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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활
글 3개

마이다스의 손.

2007/07/16 14:15, 글쓴이 P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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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경찰서에 전의경용 컴퓨터가 항상 있습니다.
제가 있는이곳도 전의경용 컴퓨터가 있는지라.
이렇게 포스팅도 할수 있고 한데..

이 낡은 컴퓨터도 얼마전에 교체해 준거랍니다...;;
타 경찰서는 코어2 듀오에 지포스 8000대 그래픽카드 탑재된 컴퓨터를 줬다던데;;

각설하고.
이놈이 바이러스때문에
MBR이 망가졌는지.
Operating System을 못찾는다 뻘짓을 하는바.
제가 꿔온 XP씨디로 언넝 다시 깔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글쎄!!!
CD부팅이 않되는것입니다!
표준적인 방법으로, CMOS에서 부팅순서를 바꾸려는 찰라!
Supervisor Password가 걸려있어.
CMOS접근이 않되는 것입니다.!
옆에 있는.. 조금 난다 긴다 하는
타 생활실 교통의경 아저씨들은.
손사래를 치는바.
저는 후임에게 커터칼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 후임은, 맥가이버 칼을 가져오더군요.-_-;;;)

한마디로.
BIOS Clear를 한 것입니다.
점퍼로 해도 되는데.
귀찮기도 하고.
AMI, 피닉스, 어워드 바이오스 모두 1분정도만 빼놓으면
정보가 사라지는바..
안전하게 쇼트도 시켜 남아있는 전류도 모두 빼놓고;

그리해서.
패스워드도 클리어 되고.
Load Optimizer Setting(?)을 골라 대강 맞추고.
CD부팅을 하니.
포멧을 하라고 하네요.

XP씨디는 어둠의 경로에서 얻은 것이라
자동설치버전입니다.
걍 냅두고 점호를 했지요....

바로 어제...

다음이 바로 그 문제의 컴퓨터 입니다.;;
세상에.. 리바 TNT더군요....;; 카트는 제대로 되려나..;

....
다들 그러길.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거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마이다스의 손은 저더군요;;

역시 짬은 못속이는것인가...;;


P.S
축하해 주세요^^ 50일 남았답니다.
마지막 외박은 연가에 붙여 나가기로해서 12박 13일이 되었지요^^
37일 남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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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14:15 2007/07/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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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기본복무기본법에 대해서;;

2007/07/10 11:54, 글쓴이 P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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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컴퓨터에는 워드가 없네요
다음 링크서 다운받아 보시면 됩니다.
http://www.mnd.go.kr/Info/lawInfo/lawNotice/index.jsp


장병들의 반응이네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 ··· Dtab_hty

하고싶은말좀 할 겁니다.

어느 부대에서나.
전의경을 포함한 일반 병으로 징집(혹은 지원)해서 군에 입대하는 경우에는.
각 내무실(혹은 분대)의 제일 고참(왕고)의 성향에 따라 바뀌어 가지요..
않그런일은 없을겁니다. 각자 생각하는것, 추구하는 것이 모두 틀리니까요.
저의 경우에는 효율을 중요시하는지라. 필요하다면 저도 웃통벗고 일하지요.
할일 다 했으면 알아서 쉬는 것이고요.

막내들이 힘들다고 지휘관과의 면담에서 얘기를 꾸준히 하나 봅니다.
요즘들어 나오는 여러가지 이슈들과 맞아떨어지네요.
얼마전에 경찰병원에 후임을 데리고 간적이 있는데.
법무부 소속 구치소 경비대에서 근무중에 쓰러져서 왔습니다.
몇시간만에 깨어나긴 했지만, 거기 계시는 의사분께서 그러시더군요.
요즘들어 이런일이 많다고. 앞으로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요.
그러시면서, 자꾸 그러면 정신과적인 치료로 넘어가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군대 오기전에는 저도 그랬지요.
나약하고, 피하려하고. 책임감도 없고. 책임회피에...
지금 타격대를 이끄는 분대장으로써.
[배고파서 뭐좀 시켜먹자. 모든 책임 내가 진다.]라는 말을 합니다.
적법하게 허락을 받는것도 모두 제가 하고요.

병 상호간에는 간섭이 없어야 한다고 하지요.
여기서 한가지 겪은것이 있습니다.
다음달에 일경다는 후임이 있습니다.
여기 날라온지 얼마 않되서.
견장달고, 근무하는데. 평상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래대로는 그대로 냅둬야지요. 기분이 우울한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개입했습니다. 뭔일있냐. 빨리말해라. 협박수준으로 얘기했지요.(그래야 제대로 말한답니다.)

부모님이 다치셔서 걱정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지휘관을 통해서 제일 먼저 외박을 갈수 있도록 조치해 주었습니다.

위에서는 자꾸 개입하고 간섭하지 말라는데.
그렇게 하면 어찌되는지 아시는지요??
전체가 해결할수 있는 문제를 혼자 처리하려다 사고가 납니다.
부모님이 아프시면 휴가나 외박을 양보하면 되는 것이고.
그런거 아닌가요?

자꾸 일병과 이병을 감싸고.
실제적으로 책임을 지는 상병과 병장급을 옥죄고.
일병과 이병이 책임을 질수 있나요?
일병과 이병에게 책임지우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왠만큼 큰거 아니라면요.
다들 같이 근무한 고참들에게 책임을 지우지요.

전쟁위협이 없다 하더라도.
전시에 자신의 생존과 함께.
적을 제압하는 능력을 기르는 곳이 군대라고 봅니다.
요즘에는 심한 가혹행위나 이유없는 구타는 없다고 봅니다.
후임으로써, 선임을 골탕먹이고.
책임을 전가시키고. 그렇기에 사고가 나는 것이겠지요..

부디,
신임대원이나, 신병에게도.
소속부대로 배치하기 전에 이러한 것을 교육해서.
더 좋은 군대.
강한 군대가 아니라, 강력한 군대가 되어.
너무 강해 내부에서 깨지는 군대가 아닌. 내부에서도 강력한 군대가 되어.
사회생활도 미리 체험하고.
맏은바 임무에 충실하여 여러가지를 배워 나갈수 있는 그러한 군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군대와서 변한것은.
단단해 졌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들 모두가.
아버지부터. 이모부. 작은아버지. 외할아버지까지도.
모두가 단단해 졌다고 합니다..
저는 못 느끼겠거든요..
결국 이런걸 배우는 것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사고는 서로가 이해 못해서 생긴 겁니다.
선임이 후임을 이해하라고 강요만 하지 마시고.
후임이 선임을 이해하도록 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몇달 않남은 수경으로써 말해봅니다!
심히 허접한 포스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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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11:54 2007/07/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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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대해서...

2007/02/06 13:30, 글쓴이 P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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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으면 한살 많은 그냥 형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갈굼과...
욕도하고..
그렇게 된다.

얼마전 들어온 후임이 있다.
부모님 문제가 조금 있는지라.
혹시나 탈영할까봐 조금 잘해주었다.

몇일 전
근무투입전에
담배한대 피우라고 한대를 주었다.
(물론 난 비흡연자이다. 우린 막내에게는 담배를 주지 않는다.)

그때 한마디 한다.

[이경 YYY입니다. XXX상경님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과연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사람인 만큼. 이런거에 대해서 마음이 흔들리는게 당연하다.

누구나에게 똑같이 대해주려고 한다.
그런데 그럴수 없도록 하는건 뭔가!..

방금  애드센스를 시험해보려는데 나에게 와서 그러는거다.
초콜렛 건내며..

[이경 YYY입니다. XXX상경님 글쓰시는거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만년필 사려고했는데. 만년필이 없어서 이거 샀습니다.]
...
만년필은 가지고 있으니까 난 만년필 있다고 했다.
어제 면회외출 나갔따가 오면서 산듯 싶다.

뭐랄까....
내가 많이 잘못하고 있는것 같다.
내가 만드는 인간관계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거.
그건 잘 안다.
그러나 이정도로 내가 잘못된 것인가!
...
잘 모르겠다.
..정말로..


이곳에서의 법칙이 있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말을 못쓰게 되어 있다.
[~~~ 죄송합니다.]
이런말도 못쓴다.
...

그래.. 태도를 확실해 하자.
그런거 배우러 오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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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13:30 2007/02/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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